허원 의원, 노동국에 생활임금 준수 및 도 차원의 노동담당 직무 생성 촉구 오예자 2020-11-16 21: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허원(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16일 경기도청 노동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동노동자 쉼터 확장, 생활임금 준수 관리, 각 시·군의 노동 담당 직무 생성을 위한 노력 등 전반적인 노동 문제 해결을 촉구하였다. ○ 허원 의원은 “코로나19가 잦아지면 이동노동자쉼터 이용이 활성화 되어 이용량이 많아질 수 있으나 이를 대응하기에 쉼터의 규모가 작다. 쉼터 확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 또한, 허 의원은 “생활임금이 394원 가량 상승했다. 공공기관으로서 최소한의 생활임금 준수에 대한 관리를 바란다”면서, “도에서 예산 등 노동 담당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시·군에서 노동 담당자를 만들 것이다. 도 차원에서 대안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노동국 김규식 국장은 “현재 31개 시군 중 2/3정도가 노동 분야에 대한 담당자가 없다. 경기 이동노동자 쉼터 및 생활임금 등 사업진행에 경기도가 앞서는 만큼 힘든 부분이 많아 의원님들 도움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장일 의원, 노동인지예산제도와 경기도형 노동회의소의 조속한 실행 강조 20.11.16 다음글 김장일 의원,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행감에서 “개발투자 직무책임자 부재 지나치게 길어” 2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