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일 의원, 종합감사에서 일자리 정책의 미래지향적 방향성과 공공기관 정원 충족 강조 오예자 2020-11-19 00: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장일(더불어민주당, 비례) 부위원장은 18일(수) 2020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미래지향적인 일자리 정책 계획 마련과 공공기관 충원 촉구를 주문했다. 201118 김장일 의원, 미래지향적 일자리 정책 방향성 및 공공기관 정원충족 강조 ○ 김장일 부위원장은 “1,370만 경기도민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경제실의 중대 과제인데 대부분 단기성 기간제 및 비정규직 일자리에 국한되어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 김 부위원장은 “엄청난 예산을 운용하는 경제실에서는 앞으로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획기적인 정책 전환이 절실하다”고 역점을 두고 말했다. ○ 한편, 김 부위원장은 “경제실 산하 집행부 및 공공기관 전체 현원을 합산하면 약 100여 명이 정원에 비해 미충족한 상황이다”며 “정원은 조직 운영과 토대를 마련하는 기준으로서, 미충족할 시 상대적 박탈감을 야기한다. 업무 능률을 저하시키고, 직원 불만이 고조될 수 있으므로 정원을 충족해서 업무에 임하라”고 당부했다. ○ 도 집행부는 “김 의원님 말씀이 지당하다. 근본적으로 투자 확대나 동력을 개선해나가겠다”며, “사업성과 제고 및 근무강도 조절을 위해 인사개편 때 추가 인력을 확보하겠다.”고 답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허원 의원, 종합감사에서 소비지원금 및 공공배달앱 사업 점검 및 비정규직 노동자 등에 대한 지원 촉구 20.11.19 다음글 도내 철도건설현장 동절기 안전사고 미리 막는다‥19일부터 안전관리 합동점검 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