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정책 세미나 개최 김완규 2020-11-26 23: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김용목)은 2020년도 경기 지역본부 정책 세미나를 소노벨 변산 리조트(전북 부안)에서 2020년11월24일~2020년11월25일 1박2일 코로나19 시대의 노동 정세와 위기 극복 및 주요 노동 현안에 대하여 경기지역본부 의장단을 비롯한 소수 간부들이 모여 교육 및 노동 현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용목 의장 이날 김용목 의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엄중한 시기에 정책세미나를 소규모로 진행함을 이해바란다며, 전 세계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멘붕상태이며 특히 미국의 경우 확진자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을뿐 아니라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도 재선에 실패하였으며 세계 경제는 침체로 인하여 실업자 수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우리나라도 예외가 될 수 없는 현실에서 우리모두 대동단결하여 슬기롭게 대처 해 나가자고 역설 하였다. 또한 1박2일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라면서 힐링으로 시작하여 이곳 전라북도 부안에서 힐링으로 세미나가 마무리 될수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노총 조기두 조직처장 한국노총 조기두 조직처장은 격려사와 함께 코로나시대의 노동 정세와 위기극복 및 주요 현안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특강 주요 내용은 ILO 기본 협약 비준 및 온전한 노동법 개정,사용자의 노조법 개악기도 저지,타임오프 문제 해결에 대한 특강이 있었으며 한국노총 코로나위기 극복을위한 5대 정책방향으로서 1.해고금지 및 총고용유지 2.사회안정망 사각지대 해소 3.일자리인프라 확대 4.상병수당 도입 및 국가재난 질병관리 확충 5.공정거래 및 상생협력의 경제민주화 실현을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서 5대 정책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고 있으나 그 결과가 어떻게 평가될지 지켜볼일 이라고 하였다. 중앙법률원 문성덕 대표 변호사 한국노총 중앙법률원 문성덕 대표변호사는 두 번째 특강을 통하여 1.법률구제 절차 개요 2.행정적 절차 3.민사절차 4.형사절차 5.노동조합 운영과 법적 구제절차에 관하여 열강이 있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노동·시민·종교단체, 노조법 개악안 폐기와 ILO 핵심협약 비준 위한 공동 행동 첫 발 20.11.26 다음글 한국노총, 타임오프 문제 개선 촉구 2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