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사무처장 한국노총 방문 단결력과 투쟁력 재정비로 조직확대 쟁취할 것 오예자 2021-01-28 18: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제14대 의장 김연풍, 사무처장 민한기 당선인이 1월 28일(금) 오전 당선 인사차 한국노총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당선 축하 인사를 건네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플랫폼·비정규직 등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를 위해 힘써 달라”면서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해서도 미조직 노동자들을 노동조합의 울타리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좌측부터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민한기 사무처장,김연풍 의장)당선자,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용목의장 김연풍 의장 당선인은 “단결력과 투쟁력을 재정비 해 조직확대와 노동권 신장의 큰 틀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조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풍-민한기 당선인은 15일 모바일 투표로 개최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제14대 의장, 사무처장 선출을 위한 정기선거인대회’에서 97.54%의 지지를 받아 의장과 사무처장에 당선됐다. 김연풍 의장 당선인은 전택노련 경기지역본부 의장, 민한기 사무처장 당선인은 금속노련 리한노조 위원장 출신이다. 신임 경기지역본부 의장과 사무처장의 임기는 3년이며, 2월말 정기대의원대회 후 업무를 시작한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남양주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와 소통의 시간 가져 - 21.02.01 다음글 서울시 취약계층 노동자의 지팡이가 되겠습니다 2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