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관 상반기 문화강좌 개설
리본&프랑스자수·캘리그라피·캔들&비누, 3개 프로그램
3월 19일(금)까지 선착순 접수…부산시민 대상 무료 실시
오예자 2021-02-2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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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의장 서영기)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기회와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부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관 2021년도 상반기 힐링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31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에서 위탁운영하는 노동자종합복지관의 공간적 부분을 활용, 노동자 및 노동자 가족, 부산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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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프로그램-sns형

첫 번째 강좌인 리본&프랑스자수공예 (김하영 강사)은 리본과 바느질을 활용하여 실생활에 쓰이는 다양한 인테리어 및 생활소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특히 프랑스 자주 기법과 같은 고급 바느질 기법으로 수강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수업은 매주 월목요일 오전에 열린다.

매주 수금요일 오전에 운영되는 캘리그라피 (김정수 강사)는 붓펜을 활용한 책갈피, 종이방향제, 엽서 등 다양한 소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형 강좌로 운영된다.

세 번째 강좌인 캔들&비누공예에는 김민선 강사를 초청, 천연비누와 캔들,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천연재료를 활용하여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만들기에 도전한다. 강의는 매주 월수요일 오후에 개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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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프로그램-전단지

각 강좌는 329()을 시작으로 강좌당 매주 2회씩 총 12회에 걸쳐 실시되며 장소는 부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관(부산시 연제구 연수로 86 / 연제구청 맞은편) 내 교육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319() 15시까지 선착순 접수이며, 노동자, 부산시민, 학생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강좌별로 재료비 혹은 교재비와 같이 소정의 비용이 들어간다.

 

한편,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는 이번 교육을 발판삼아 부산의 노동자 및 시민들을 복지증진과 삶의 질 개선에 한층 더 기여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노동자 및 지역주민의 니즈 충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 ·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복지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해나갈 방침이다.

 

첨 부 : 노동자복지관 상반기 문화강좌 공고 1, 홍보물 2. .

 

2021226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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