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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 2025년 08월 19일 11: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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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
‘공공부문 노동자도 노동자’, 노동법 기본 원칙 무시한 단협 시정명령 중단해야
한국노총이 고용노동부에 ‘공공부문 노동자도 노동자’라며 노사관계 기본원리를 무시한 노조때리기식 단체협약(단협) 시정명령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고용노동부는 금일(17일), ‘공공부문(공무원‧교원, 공공기관)의 단체협약과 노동조합 규약 실태 확인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는 총 479개 기관 중 179곳(37.4%)의 단협에서 불법 또는 무효로 판단되는 내용이 확인됐으며, 총 48개 공무원‧교원 노조 규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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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혜
| 2023-05-17
서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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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9
경기도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 모집 결과. 청년 노동자 신청 몰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진행하는 2023년 상반기 경기도 청년 노동자지원사업 모집 결과, 당초 목표인 1만 5천여 명보다 1만 명이 넘는 2만 6천여 명이 청년 노동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청년노동자+지원사업_116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실시한 ‘1차 청년 복지포인트’ 모집에는 당초 목표 인원 1만 2천 명보다 많은 1만 4,710명의 청년 노동자가 참여 신청서를 제출했다. 5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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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혜
|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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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8
김동명위원장, 고 양회동열사 조문
한국노총 김동명위원장과 류기섭사무총장은 5월 15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양회동 열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고 양회동 열사는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을 했는데 공갈이라고 한다.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는 유서를 남기고 지난 5월 1일 노동절에 분신했다. 건설노조 지역간부로 조합원 채용 요구와 관련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한국노총은 양회동열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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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규
|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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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7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상생일자리재단 통폐합 백지화하라!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의장 윤종해)는 16일 오전 광주광역시청 앞마당에서 광주시가 일방적으로 추진 중인 광주상생일자리재단과 광주고용경제진흥원 통합에 대해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은 일자리의 4대 원칙(적정임금·적정노동시간·노사책임경영·원하청 관계 개선)을 실현·확산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연구·논의하기 위해 2021년 10월 설립됐다. 광주고용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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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규
|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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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6
한국노총, 5.18 민주화운동 기념 참배
한국노총이 민주주의를 위해 군부 독재 권력에 항거한 시민들의 5.18항쟁 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을 맞아 한국노총은 16일 오후 1시 30분 광주광역시 국립5.18민주묘지 추모탑을 방문해 헌화했다. 이날 참배에는 한국노총 서종수 상임부위원장, 이충재 상임부위원장, 김현진 공무원연맹 위원장, 윤종해 광주지역본부 의장, 허권 금융노조 해고노동자 복직투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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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규
|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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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5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국가 재정의 존재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까?
정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시기에 따라 정해진 일들이 진행되는 국가 재정 과정이 그것이다. 국가 재정 과정은 3개년의 일들이 한 해에 함께 진행된다. 2023년인 올해에는 2022년에 대한 결산이 진행 중이며 동시에 2023년 예산이 집행되고 있고 또한 2024년 예산안이 만들어지고 있다. 매년의 재정 과정은 동일한 주기로 이루어진다.이러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통상 5월에 개최되는 국가재정전략회의는 재정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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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규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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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4
윤석열 정부는 임금체계 개편보다 무체계 사업장부터 지원해야
임금체계는 국가별로 각자의 맥락에서 형성되어 왔으며, 그중 ‘호봉제’ 내지는 ‘연공급제’라 칭해지는 임금체계는 1960년대 일본으로부터 우리나라에 도입되었다.이 시기 우리나라는 경제가 지속 성장하던 ‘고성장-저임금’의 경제적 호황기로, 자본가들은 당장의 저임금 노동을 정당화하면서며 숙련 노동자를 붙잡을 수 있는 유인책이 필요했다. 그 결과, 미숙련 노동자를 저임금에 입사시켜 근속연수가 길어질수록 임금을 점차 높여주는, 평생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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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규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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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3
도, 일하는 사람들 위한 무료 노동상담 공간 ‘경기도노동권익센터 남부센터’ 운영
경기도는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무료 노동 상담 공간인 경기도노동권익센터 남부센터(이하 남부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노동권익센터+남부센터+운영 수원역사 2층에 개소한 남부센터는 기존의 북부센터와 함께 경기도민들에게 보다 가깝고 편리한 노동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유동인구와 상담수요가 많은 남부권 거점인 수원역에 무료 노동상담소를 추가로 운영함으로써 일하는 사람들의 노동권익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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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혜
| 2023-05-14
서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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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
반노동정책 저지! 사각지대 노동자 보호!
조선아 대외협력본부 실장 ‘제2기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이 윤석열 정부 반노동정책 저지, 사각지대 노동자 보호를 위해 나선다.단장은 기재위 소속인 서영교 의원, 부단장은 신동근 의원이 담당하며, 노총 출신 김주영, 김영주, 김경협, 이수진(비) 의원을 비롯해 환노위를 비롯한 주요 상임위인 기재위, 법사위, 정무위, 교육위, 과방위, 외통위, 국방위, 행안위, 문체위, 농해수위, 산자위, 보복위 소속 총 45명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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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혜
| 2023-05-12
서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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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1
일타강사 성공신화, 청년에게 어떤 의미일까?
일타강사들이 각종 SNS, 유튜브, 예능까지 장악했다. 일타강사는 ‘일등 스타 강사’의 줄임말이다. 일타강사들의 이야기는 ‘동기부여’, ‘성공하는 법’ 등의 제목을 달고 퍼져나간다. 그러나, 영상의 발언을 볼 때면 과연 일타강사들의 이야기가 여과 없이 전달되는 것이 바람직한지 의문이 든다. 물질주의와 능력주의로 점철된 이들의 발언이 청소년의 가치관 형성과 시민들의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우려스럽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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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혜
|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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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0
일본 사죄 못받고... 강제동원 피해자 양영수 할머니 별세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2차 손해배상 소송 원고로 나선 양영수 할머니가 1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1929년 현재 광주광역시 동구 금동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양영수 할머니는 1944년 3월 광주대성초등학교 졸업 후, 그해 5월경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 항공기 제작소에 동원됐다. ▲ 강제동원 피해자 양영수 할머니(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제공) 양 할머니의 생전 진술에 따르면 '일본에 가면 돈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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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혜
| 2023-05-12
서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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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9
윤석열 정부의 여성노동정책 없거나 퇴행하거나
젠더 관점으로 여성노동정책 방향 재정립해야말로는 돌봄서비스 강화··· 현실은 사회서비스원 예산 삭감과 신규 채용 중단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여성노동단체들이 윤 정부의 여성노동정책 부재를 비판하고, 젠더 관점에서 여성노동정책을 재정립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노총 등이 참여하고 있는 여성노동연대회의는 12일 오후 2시부터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윤석열 정부 1년, 차별과 퇴행의 시대! 젠더 관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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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혜
| 2023-05-12
서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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