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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 2025년 08월 19일 16:14:25
노동뉴스
3077
‘2,800여개 전지 발열’내부 위험 경고 무시하고 생산 강행...결국 폭발 안전관리 부실, 위험성평가 유명…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의원실, 아리셀 공소장 입수- 발열전지 2,800여 개 무시하고 생산 강행- 군납 기일 맞추기 위해 안전보다 납품 우선- 내부 경고 외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5개 혐의 및 불법파견 등 적시화성의 리튬 1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이 참사가 벌어지기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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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규
| 2024-10-10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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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6
일용직 근로자 퇴직금 외면한 고용노동부 쿠팡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봐주기’ 논란
- 피해자들 “취업규칙 변경시 설명과 토론 등 없어 … 내용도 모른 채 동의서에 서명” 증언- 쿠팡CFS, 근로기준법‧퇴직급여법 위반 의혹 … 노동부, 설명회 사진, 취업규칙 변경 대조표조차도 보유 안 해 쿠팡이 취업규칙 변경을 통해 일용직 근로자 퇴직금 지급을 하지 않도록 내부 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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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규
| 2024-10-10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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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5
경기도, 베이비부머를 위한 이음일자리 아카데미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4년 경기도 이음일자리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아카데미는 베이비부머 근로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명사 특강을 제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2024년 이음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 ‘이음일자리 아카데미’는 노무, 마음건강,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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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혜
| 2024-10-10
서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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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4
경기도, 위험물질 취급업체 불법파견 방지 및 이주노동자 안전교육 권고 나서
경기도가 지난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화성시 소재 유해화학물질 취급 영세사업장 587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파견 방지 및 안전교육 실시를 권고했다고 10일 밝혔다. 불법파견+방지+및+이주노동자+안전교육+권고 이번 조치는 해당 사업장의 안전 문제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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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혜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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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3
1년 넘게 일해도 중간에 쉬면 근무기간 리셋? 일용직 근로자 퇴직금 안 주려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한 쿠팡!
쿠팡이 취업규칙을 변경해 일용직 근로자에게 지급하던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7월 한 달 고용노동부에 신고된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의 일용직 근로자 수만 10만여명. 이들이 퇴직금 지급 기준을 충족했다고 가정 시 지급될 퇴직금 총합은 최대 2천억원(퇴직금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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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혜
| 2024-10-09
서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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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2
사회적대화에서 성과 만들기 위해서는 강력한 투쟁 동력 절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현장간담회에서 사회적대화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는 이유는 “한국노총이 위기극복을 위한 주체로서 그 의무를 다하기 위함이고, 이 대화에서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강력한 투쟁 동력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반노동정책저지 투쟁을 조직하기 위한 한국노총 김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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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혜
| 2024-10-08
서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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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1
인간의 본성이 이기적이라는 착각
“자본주의에 문제가 있다는 건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세상에 완벽한 제도란 없지 않나요? 인간이란 동물은 본성적으로 이기적이기 때문에 사회주의는 불가능해요. 이기적인 인간들이 모여 사는 사회는 결국 이기심에 의해 돌아갈 수밖에 없으니까요.” 사회주의자로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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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혜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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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0
한국노총 상임임원-공공노련 현장간담회 개최
11.9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를 앞두고, 지난 10월 2일부터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현장간담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노총 상임임원과 회원조합 현장간담회도 시작됐다. 한국노총 상임임원-공공노련 현장간담회가 8일 오후 1시 10분 공공노련 회의실에서 열렸다. 회원조합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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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혜
| 2024-10-08
서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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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9
2024년 하반기 정세와 한국노총 투쟁방향
2024년 지난 여름은 역대 최고의 무더위, 역대 최장의 열대야를 기록하며 우리를 괴롭게 하였다. 대다수 국민들은 언론에 비친 윤석열 대통령을 보면서 "아직도 임기가 2년 넘게 남았어" 하고 쓴 한숨을 내뱉는다. 치솟는 물가와 경기침체 속에서 노동자, 서민들은 하루하루 견디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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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혜
| 2024-10-08
서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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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8
김동명위원장, “투쟁과 대화, 어느 것도 놓칠 수 없다”
“조직 내부적으로 이견 있더라도 논쟁과 갈등은 접어두고 힘을 모아야 합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현장순회가 계속되는 가운데, 김 위원장은 오늘(8일)도 “투쟁과 대화 어느 것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며 “한국노총의 운동방향이 맞다”고 확신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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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혜
| 2024-10-08
서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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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7
최저임금 안 줘도 사법처리 고작 0.1% 불과 5~50인 사업장 적발이 60% 차지
지난 5년 최저임금법 위반 사례 19,238건 가운데 사법조치는 26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반 사례 중 99.8%가 시정조치라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셈이다. 규모별로는 5인 이상~50인 미만 사업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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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혜
| 2024-10-07
서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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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6
청년의무고용률 8년 만에 70%대 추락 공공부문 청년 정규직 채용 규모도 尹 정부 들어 2만 명대 →1만 …
지난해 공공기관 청년 의무고용률이 70%대로 추락하면서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 들어 최근 5년간 2만 명대를 유지하던 공공기관 청년 정규직 비율도 1만 명대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김주영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의원(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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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규
| 2024-10-07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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