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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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위원장 전국지역순회 간담회, 충남·세종, 천안, 논산지역 동시 개최

현장이 만드는 1노조 1요구 대선정책과 200만 조직화를 독려하기 위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의 전국지역순회 간담회가 29일 오후 충남·세종지역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천안지역지부와 논산지역지부 간담회도 동시에 진행됐다. 충남지역본부 간담회에서는 △최저임금 산입범위와 통상임금 동일화 △투쟁사업장 지원 문제 △정년연장 △임금피크제 △공무직 처우개선 등에 대한 질의가 나왔다. 우선 김동명 위원…

서정혜 |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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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사용자위원측, 또다시 동결안 제시 인기글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은 표결끝에 부결

2022년 적용 최저임금을 정하기위한 제6차 전원회의가 29일 오후3시부터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저임금 사업의 종류별 구분여부와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저임금을 모든 업종에 대해 동일한 금액으로 적용할 것인지 또는 사업의 종류별로 다른 금액으로 적용할 것인지 여부가 문제가 됐다. 노동계는 최저임금 도입취지와 노동시장내 낙인효과, 불필요한 갈등…

서정혜 |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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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노동존중사회’로의 첫걸음, ‘현장이 만드는 대선정책'으로부터 인기글

한국노총 위원장 전국 지역순회, 충주음성·제천단양지부로 이어져

김동명 위원장은 “대통령 선거는 시대정신에 기반하고, 미래에 대한 선택”이라며 “진정한 노동존중사회로의 첫걸음은 바로 ‘현장이 만드는 대선정책’으로부터 나온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역순회와 함께 현장에서 주시는 대선정책을 적극수렴하여 8월말~9월초에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구체적인 대선방침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 인사말 중인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충주음성지부) 2021년 한국노총의 운동방…

서정혜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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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국노총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정당정치의 경험 인기글

필요한 것은 긴 안목과 전략

한국 노동정치의 초라한 현실, 인색한 평가.... &nb…

서정혜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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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무직 노동자 유해요인조사 토대로 ‘근골격계질환’ 예방 활동 추진 인기글

○ 경기도, 공무직 노동자 대상 ‘2021 근골격계부담작업 정기 유해요인조사’ 완료
○ 조사 결과 바탕으로 올바른 작업방법 지도 등 적용 가능한 개선 대책 마련 추진
- 공무직 대상 근골격계질환 예방문화 확산활동 실시

경기도가 올해 도 공무직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근골격계부담작업 정기유해요인조사를 바탕으로, 관련 질환 예방을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앞서 도는 지난 2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도청 및 도 직속기관 37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직 노동자 1,528명 중 근골격계부담작업을 보유한 조리종사자, 청소원, 사무보조원, 실험보조원 등 총 1,037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고용노동부…

서정혜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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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 맞은 경기도 노동국,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맞는 5대 ‘노동존중’ 정책 추진 인기글

○ 노동국, 다양한 노동시장 환경에서 차별받지 않는 노동존중 정책 강화
○ 플랫폼 노동자, 필수노동자 등 고용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노동정책 추진
- ① 노동분권 강화 ② 안전한 노동일터 조성 ③ 촘촘한 노동복지 실현,
④ 맞춤형 노동권익 보호 확대 ⑤ 노동거버넌스 활성화

민선7기 경기도가 전국 광역지방정부 최초로 지난 2019년 7월 ‘노동국’을 신설하며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 실현을 위한 다방면의 노동정책을 추진한지 어느덧 2주년이 됐다.그간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 확대, 플랫폼 노동 증대, 취약계층 노동자 생계불안 등 노동의 양적·질적 변화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전국 최초 비정규직 공정수당 도입, ‘근로’ 대신 주체적으로 노동의 권리를 행사하는 의미의 ‘노동’으로 용어 개선, 전…

서정혜 | 202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