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밤하늘을 관찰하다 2014 배움과실천공동체 운영교 워크숍 서정혜 2014-10-2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차혜숙)은 21일(화) 오후 2시에 NTTP 배움과실천공동체 운영교 워크숍을 호암미술관과 마성초에서 실시하였다. 2014 NTTP배움과실천공동체 운영교는 용인 관내 구성초등학교외 13교의 초등학교와 고림중외 6교의 중학교, 2개교의 고등학교로 도교육청에서 지정되어 단위학교내에서 15시간에서 45시간까지 자율적인 직무연수를 운영하는 학교이다. 워크숍은 호암미술관의 붉게 물든 희원에서 가을의 정취 속에서 미술 작품 감상을 시작으로 하여 문화체험을 하였고 인근에 위치한 마성초로 자리를 옮겨 ‘천체 관측을 기반으로 한 타 교과와의 융합적 프로그램’의 수업나눔과 가을 밤하늘과 사계절의 관계에 대하여 강의를 들었다. 저녁식사 후에 매봉초와 용인중의 교사가 NTTP배움과실천공동체 운영 사례를 발표하여 함께한 교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특히 매봉초는 45시간의 연수를 운영하면서 즐거웠던 연수와 매우 힘들게 강사님을 섭외했던 경험을 이야기하여 공감을 얻기도 하였다. 또한 마성초 교감선생님과 교사들의 상세한 안내를 들으며 가을 밤하늘과 광활한 우주의 신비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지면서 워크숍을 마쳤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단, 한명의 생명도 포기하지 않는 실전 같은 훈련! 14.10.23 다음글 2015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입학추첨관리위원회 개최 1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