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용인지부-더불어민주당 처인구지구당위원장 노동존중실천 정책 간담회
노동계와 이화영 용인갑지역위원장
노동존중실천 정책간담회로 지역현안 해법 모색
서정혜 2021-08-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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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는 ‘21. 8. 29일 이화영 용인갑지역위원장과 노동존중실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여 108만 용인시의 적합한 노동문제와 지역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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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은 용인시의 코로나19 대응과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한 노동자의 처우와 조속히 코로나 위기를 벗어나도록 노력하였다. 아울러 경남여객노조는 91일부터 시작되는 광역버스 공영제 추진에 노력한 경기도에 감사함을 전달하며 터미널의 협소로 인한 주차공간 부족, 인력수급 문제로 인한 질저하 등을 해소하기 위한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법인택시 위원장들은 대중교통인 택시 총량제문제는 인근 수원이나 성남보다도 부족한 택시문제를 해결 해 주므로서 인근 백만도시는 210명당 1대이나 용인시는 585명당 1명인 불균형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요구하였고 이는 특례시로의 전환을 앞둔 용인시의 최대 화두로 시민의 이용불편과 범죄 등으로 인한 문제가 있어 택시의 증차를 통한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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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편의를 위한 우체국의 역할이 과거 특별회계로 운영하는 것에서 일반회계로 전환이 되고 궁극적으로 우정청의 건립 필요성이 있으며 이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도 연계됨을 인식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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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귀중한 논의의 장이 되어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시민의 쾌적한 삶을 보장되는 용인시를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화영위원장은 노동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현안을 논의키로 하였으며 이상원의장은 노동존중 실천을 위해 공동 노력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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