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장애학생까지 소중히.... 문제행동 중재를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서정혜 2014-11-0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차혜숙)은 6일(목) 15시 용인교육지원청 대강당(4층)에서에 유·초·중 ․고 특수학급 교사와 통합학급 교사 130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보호를 위한 교사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특수교육대상학생의 문제행동 중재를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이라는 주제로 카톨릭대학교 장혜성 교수가 강의를 한다. 이는 장애학생의 문제행동 중재를 통해 인권침해 및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긍정적 행동지원에 대한 이해와 각종 사례 중심의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연수에 참여하는 교사들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부적응 행동으로 인한 학생들의 문제행동을 예방하기 위해 긍정적 행동지원 등을 중심으로 중재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이도섭은 “ 장애학생의 문제행동 중재를 기반으로 교원의 장애학생의 인권감수성이 향상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뜻 깊은 연수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5학년도 용인학군 고교평준화 관련 일반고・특성화고 학부모대상 설명회 개최 14.11.10 다음글 11월에 만나는 책과 문화공연의 향응 <함께하는 독서스쿨> 1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