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중심, 현장중심의 행복한 용인교육 실현 2014 용인교육지원청 현안 협의 실시 서정혜 2014-12-0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차혜숙)은 8일(월) 14시 교육감, 시장, 국회의원, 시ㆍ도의원, 용인교육시민포럼 대표,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학생중심, 현장중심 용인교육지원청 현안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금일 현안 협의회는 2015년 시행 예정인 고교평준화의 안정적 정착을 통해 학생·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정책을 만들어 가기위한 준비 과정으로 처인구 지역의 원거리 통학생을 위한 통학 대책을 검토하고 보완하는데 중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 현안 문제에 대하여 교육청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 학부모들이 얼마나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유관기관이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다각적인 시각으로 산적한 현안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중지를 모았다. 이재정 교육감은 “학생중심·현장중심의 교육정책을 펼쳐 학생 및 학부모님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게 용인 지역에서 처음 시행하는 고교 평준화가 과도기 없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교육청 및 관계기관이 지속적인 공감과 소통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애학생과 또래친구가 함께 즐기는 언어 축제한마당 14.12.08 다음글 지역사회 NGO와 함께하는 통하는 학교, 통하는 교실, 통하는 공동체 1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