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스마트공감센터, 우리 자녀의 자율적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위한 ‘친.한.자.’부모교육 실시 오예자 2021-10-29 18: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스마트공감센터에서는 관내 청소년 부모를 대상으로 제2회 ‘친.한.자.’ 부모교육을 11월 13일(토) 10:00~12:00에 화상교육을 통해 실시할 예정이다.2021년 제2차 친한자 부모교육 홍보포스터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이해와 함께 부모의 양육 태도를 확인하여 ‘친.한.자.’ 원리를 통해 자녀의 자율성과 자기 결정성을 촉진시키는 스마트폰 사용 지도 교육을 실시할 것이다. ‘친.한.자.’ 원리는 친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청소년과 부모님이 정한 안전하고 명확한 한계 내에서 자녀가 스스로 자신의 삶을 건강하게 꾸릴 수 있도록 자율성을 지지하는 방법이다. 부모교육 신청은 11월 12일(금)까지이고 전화(031-328-9733) 또는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https://www.yiyf.or.kr/yongin1318)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비용은 무료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양육방식을 습득하여 친밀한 관계를 통해 자녀의 자율적인 미디어 사용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청소년스마트공감센터는 청소년 보호법 제27조에 의거하여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9세~24세) 및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대안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용인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선 산업을 이끌 핵심지역으로 평가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윤경 도의원, 전국건강장애부모회와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대안학교 신설’ 관련 논의 21.11.02 다음글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 저하 위기에 처했다면?- 도, 6일부터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 도민 신용회복 지원사업 접수 2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