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관「찾아가는 생존수영 실내체험교육」11월1일부터 진행 서정혜 2021-11-01 22: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수련관은 11월1일 용인초(용인시 처인구 소재)에서 2021년 생존수영 실내체험 교육을 진행하였다.실내체험교육 사진 이는 코로나-19로 수영장에서 단체 입수교육이 어려워지고 교육청의 실내체험 교육 커리큘럼 권장에 따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수영전문지도자(생존수영전문가)들이 실내에서도 체험이 가능하도록 오랜 시간 준비한 생존수영 실내체험교육과정이다. 11월1일 시범적으로 용인초에서 시작된 생존수영 실내체험교육은 3학년에서 6학년 18개반 500여명 학생이 참가하여 한 달 여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용인초 강당에서 진행되는 생존 실내체험교육은 총 6차시로 운영되며 1·2차시에는 물적응 및 실습, 3·4차시에는 구명조끼 착용법과 심폐소생술, 5·6차시에는 VR 가상체험을 통한 위기대처 능력과 수영의 기본동작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우게 된다. 11월 1일 이루어진 첫날 수업에서 학생들은 물 적응과 롤 보드를 이용한 영법을 배우고 실습을 하였다. 수영장 생존수영 교육에 준하는 질높은 실내체험 교육을 위하여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패트병, 구명조끼, 애니, 구글카드보드 등 여러 도구와 재료를 준비하여 교육시간에 활용할 예정이다. 조만간 발표되는 위드 코로나 교육 정책에 따라 실내체험교육은 수영장 실습교육과 병행하여 진행될 수도 있다.업무협약 사진 아울러 용인청소년수련관과 용인초등학교는 업무협약을 진행, 이후 생존수영교육 의 활성화와 생존수영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보급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지역문화에 협조하기로 하였다. 청소년수련관은 내년에는 생존수영 교육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어 많은 청소년들이 수상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수영장에서 익힐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용인지역에 유일한 청소년수련관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과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한 체육 시설뿐 아니라 용인시청소년정책에 알맞은 청소년의 주요활동 공간으로 청소년의,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에 의한 자치활동, 학교연계, 수련활동, 다양한 교육 등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원미정 의원, 안산 경안고 교육환경개선사업 교육청 예산 11억3천백여 만원 확보 21.11.02 다음글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 금남초등학교 시설개선 관련 정담회 가져 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