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과 또래친구가 함께 즐기는 언어 축제한마당 용인교육지원청 12월 8일 9시 30분부터 실시 서정혜 2014-12-0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차혜숙)은 8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특수교육대상학생, 통합학급학생, 교사, 학부모 등 희망자 250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과 또래친구가 함께 즐기는 언어 축제 한마당을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언어 축제한마당은 경기도내 특수학급 학생과 또래친구들이 즐겁게 놀며 의사소통능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LG복지재단과 경기도교육청이 협력하고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였다. 1부는 6개의 체험코너로 의사소통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며, 3개의 놀이 마당으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고 협동할 수 있는 코너로 구성하였다. 또한 캐릭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구성하여 자신만의 다양한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체험을 실시하였다. 2부는 문화공연 마당으로 환상적인 마술쇼, 신나는 난타, 코믹서커스쇼로 함께 보고 즐기는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행사전 안전교육과 응급구조사 배치 및 용인소방서의 구급차 지원으로 안전한 축제를 위해 노력하였다.특히 학생들의 즐거운 체험을 위해 행사보조인력을 통한 활동 지원도 하였다. 축제에 참가한 학생들은 ‘많은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언어체험이외의 다양한 놀이체험과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어서 만족했다’고 말했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이도섭은 “언어 축제 한마당 프로그램을 통해 언어, 놀이, 문화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하며또래들과 어울릴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얘들아! , 해피 메리크리스 마스! 14.12.24 다음글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행복한 용인교육 실현 1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