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대표이사 이동무)은 2022년 학교폭력예방 전문강사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강사 지원 자격은 ▲ 청소년 지도 관련 전공자 ▲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 경력자 ▲ 청소년 관련 자격증 소지자 중에서 교육 경력 1년 이상인 자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2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이메일 접수를 통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강사는 청소년수련관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신통 프로젝트’ 전문강사 인력풀에 등록되어 관리된다.

신통 프로젝트는 관내 학교현장에서 발생하는 학생들간의 갈등, 괴롭힘, 폭력 등에 대하여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배우도록 돕는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으로 2021년 5개 학교 2,000명의 청소년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누리집(http://www.yiy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