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스마트폰 과의존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코딩 드론 활용 프로그램 운영 ○ 도,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코딩과 드론을 활용한 집단 프로그램 -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스마트 기기의 자기 사용 점검 및 조절 능력 향상 - 드론의 이해, 드론 시험 비행, 코딩을 통한 자율 주행 등 - 상반기 : 6월 17일부터, 하반기 : 9월 15일부터 8주간(17:10~18:10, 시간 동일) 서정혜 2022-05-02 07: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게임 중독 등 과의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코딩과 드론을 활용한 청소년 집단 프로그램을 올해도 무료로 진행한다. 경기도청+광교+신청사+전경(1)(21) 경기도는 디지털 기기의 생산적이고 바른 사용을 위해 코딩과 드론을 체험하고 정보기술(IT) 분야 미래 유망직종 등을 탐색하자는 취지에서 2019년부터 코딩, 드론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인 4~6학년으로, 7명 내외를 1개 그룹으로 구성해 총 4개 그룹을 6월과 9월부터 운영한다. 교육은 경기 남부 스마트쉼 센터(수원시 인계동 소재)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드론 관련 직업과 드론 활용법 ▲드론 비행(자유비행, 드론 배틀게임 등) ▲나만의 게임 만들기 ▲코딩을 활용한 패턴 비행 ▲드론을 활용한 자율주행 등이다.주 1회 1시간 수업이며, 그룹별로 8회씩 운영하고 참가비는 전액 도비로 지원돼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 및 신청은 경기남부 스마트쉼 센터(031-8008-8044~6)로 하면 된다.황영선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소장은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우리 청소년들이 단순히 게임에 빠지기보다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경험을 가지며 관련 분야 진로 계획을 세우기 바란다”며 “과의존 문제 해소와 디지털 기기 선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2011년 경기남부 스마트쉼 센터(수원)를 열고 스마트폰 중독 등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 문제에 대한 예방 교육, 상담,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리동 주민자치회, 이천단월초교 서희역사전시관 화단 조성 사업시행 22.05.02 다음글 도 보환연, 이공계 대학생 대상 진로 멘토링 특강 2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