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16일부터 시행. 13만5천220명 대상 ○ 도내 초등학교 4학년생 13만5천220명 대상 치과주치의 검진으로 아동 구강 건강관리 ○ 5월16일부터 학생은 덴티아이경기 앱 가입 및 치과주치의 검진가능 ○ 치과방문 전 전화예약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원활한 검진서비스 진행 오예자 2022-05-15 10: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예방중심의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5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행한다. 2022년+경기도+초등학생+치과주치의+포스터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 관리 효과가 높은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 아동이 지정 치과 의료기관에서 구강검진, 구강 보건교육, 예방 진료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올해 대상자는 경기도 거주 초등학교 4학년생뿐 아니라 같은 나이의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해서 13만5천220명이다. 대상 학생은 치과 방문 전 ‘덴티아이경기’ 앱을 통해 문진표 작성,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이수하고 전화 예약 후 지정 치과를 방문하면 된다.경기도는 지난해 코로나19 감염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안전하게 치과주치의사업을 시행한 결과, 초등학교 4․5학년생 22만9천639명이 치과주치의 검진을 완료해 대상자 대비 88.4%가 사업에 참여했다. 학생(보호자) 설문조사에서는 95.4%가 사업에 만족했다고 응답했다.금진연 경기도 공공의료과장은 “치과주치의사업으로 초등학생들이 올바른 구강보건교육과 적절한 예방 진료를 받아 평생 구강건강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며 “비용 부담 없는 전문적인 구강 관리 서비스에 도내 초등학교 4학년생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 용인시인재육성재단, 진학장학금 등 15개 분야…소상공인 자녀엔 희망장학금 - 22.06.10 다음글 용인 남사아곡지구 아곡초·중학교(가칭) 신설 확정!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2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