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나서 김완규 2022-09-06 10: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가을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9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4주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유치원 및 초·중·고 소재 도로변으로,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 300m)과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디다. 정비대상 광고물은 학교 주변 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에어라이트·현수막과 노후·불법 간판 그리고 음란·퇴폐·선정적인 내용의 명함·전단 등이다. 이천시청사시는 각 읍·면·동을 중심으로 학교 주변 현장 정비에 주력할 예정이며, 적발·수거한 현수막, 벽보, 전단 등 유동 광고물은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불법 광고물등 유해환경에 상시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건전한 교육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주택과(경관디자인팀) 이준기 / ☎ 031-644-2452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옥순 의원,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와의 정담회 개최 22.09.08 다음글 효양도서관, 이천영어마을 원어민선생님과 함께하는 「Hello Library」운영 2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