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꿈나무 육성 축제의 장 ‘제9회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한마당’ 개최 ○ 말과 함께 호흡하며 힐링할 수 있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한마당’ 개최 ○ 올해 처음 ‘왕중왕전’ 개최로 권역별 선수들의 기량을 선보일 기회를 마련 - 권역전 총 4회(양주 9/18, 화성 9/25, 이천 10/16, 양평 10/23) 왕중왕전(11/13) ○ 장애물(60cm, 40cm, 30cm) 경기, 릴레이 경기, KHIS-7 경기 등 총 5종목 김완규 2022-09-21 09: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는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양주 등 4개 시군에서 ‘제9회 경기도지사배 권역별 유소년 승마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유소년 승마한마당’은 경기도가 승마 인구 및 승마시설 보유 전국 1위 지자체의 위상에 걸맞게 승마 꿈나무 육성의 기초를 다지고 승마 대중화를 도모하고자 개최하는 생활 스포츠 행사다.관련사진(3부)올해 승마한마당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다양한 지역의 도민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권역별로 나눠 양주, 화성, 이천, 양평 총 4개 시군에서 진행한다.특히 올해는 권역별 승마한마당에서 순위권(1~5위)에 오른 유소년 유망주들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왕중왕전’을 신설, 승마 꿈나무들의 집중력과 역량을 한층 더 키울 수 있도록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첫 행사는 지난 18일 양주 양주시승마장에서 열렸으며, 두 번째는 오는 25일 화성 비봉승마장에서, 세 번째는 10월 16일 이천 스티븐승마클럽에서, 네 번째는 10월 23일 양평 골든쌔들승마장에서 열린다. 올해 승마한마당의 대미를 장식할 ‘왕중왕전’은 오는 11월 13일 양주 양주시승마장에서 열릴 예정이다.권역별로 선수 100여 명, 말 100마리씩 총 400여 명 400여 마리가 참여한 가운데, 장애물(60㎝, 40㎝, 30㎝) 경기, KHIS-7 경기, 릴레이 경기 등 총 5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이중 ‘장애물 경기’와 ‘KHIS-7 경기’ 2개 종목의 입상자(1~3등) 총 60명에게는 상장을 수여할 방침이다. 안용기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올해 승마한마당은 권역별 경기와 왕중왕전 구성으로 대회의 체계성과 재미를 더한 만큼, 침체한 말산업의 활성화 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말산업 선도 지자체인 경기도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말산업 육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관련사진(3부)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최만식 도의원과 함께 성남시 체육회가 확보한 학교운동부 용품 전달식 진행 22.09.21 다음글 교육지원청 설립으로 형평성 있는 교육권 보장 필요” 촉구 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