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통하는 학교만들기가 시작된다 용인 2016 마을교육공동체 직무연수 실시 서정혜 2016-04-0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8일부터 5월16일까지 15시 대강당에서 관내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마을교육공동체 직무연수」를 시작한다. 이번 연수는 용인교육지원청 역점사업인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기본이해와 학교현장에서의 정책공유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연수 첫날인 8일에는「학부모 학교참여의 이해와 학교문화」라는 주제로 참여 협육의 동반자 학부모와의 소통에 대해 연수하였다. 특히 연수에는 2016년 용인꿈의학교 운영자들이 참여하여 토론「디베이트 꿈의학교」, 독서와 힐링「내가 사랑하는 학교」, 역사와 문화「청소년 Storyteller 꿈의학교」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선교육장은 “교육주체의 역량강화와 소통의 계기 마련으로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기대한다며, 직무연수 후 다양한 자생적 모임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수는 8일 학부모와의 소통을 시작으로 26일 마을교육공동체 개념과 필요성, 5월 3일 지역사회와 교육, 9일 경기꿈의학교, 16일 교육협동조합의 이해를 주제로 계속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방과후학교 업무이해를 통한 내실화 강화 “2016 용인 방과후학교 담당자 연수” 16.04.12 다음글 용인교육, 청렴이 뿌리 내리길 바라는 마음모아 ! 1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