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초∙중학교 교감단 혁신학교클러스터협의회 감담회 소통과 공감으로 만들어가는 혁신학교 시즌 Ⅱ 서정혜 2013-10-1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학교현장의 혁신학교 교육실천을 위하여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차혜숙)은 교감단 간담회를 초∙중학교 지구별로 실시하였다. 2013년 10월 8일(화)부터 10월 11일(금)까지 초등 6개지구, 중등 3개지구 150개교 교감선생님이 지구별 중심학교에서 개최하는 지구별 혁신학교클러스터협의회에 참여하였다. 초등 처인지구 교감단 혁신학교클러스터협의회 간담회를 시작으로 혁신학교 시즌Ⅱ 민주적 자치공동체 운영을 위하여 학교별로 추진하는 사례를 발표하였다. 10월 9일 초등 기흥지구 39개교 초등학교 교감단 간담회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운영과 학교자치 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의 실천 내용 발표와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교육지원청과의 소통,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참석한 용인교육지원청 양재경 교수학습국장은 “교육공동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교자치문화 조성을 위하여 학교의 자율성과 주도성이 필요하며 교육가족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교감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소통의 창구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하였다.”고 하였고 앞으로도 학교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혁신학교 사업이 더욱 확고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용인교동초등학교 이정모 교감은 “지역사회와 협력 사업으로 전문강사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지원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고 사례를 소개하면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다문화, 문화예술, 방과후학교 교육에 이미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보건교사 없는 학교에 '보건교육지원단' 떳다! 13.10.16 다음글 현장 교사의 요구를 맞춘 초등 논술형평가 문항 제작 연수 실시 13.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