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의원,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 관계부서와 정담회 개최 ○ 방과 후 특성화 자율성 확대 등 유아교육 개선사항 청취 및 대안 논의의 자리 가져 서정혜 2022-12-07 18: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5일(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유아교육 개선방향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221207 김일중 의원,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 관계부서와 정담회 개최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인건비 지원확대, 방과 후 특성화 자율성 확대, 학부모 자부담 교육비 경감 등 유아교육의 현안을 청취하고 이에 따른 방안을 탐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221207 김일중 의원,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 관계부서와 정담회 개최(2) 김일중 의원은 “코로나19와 저출산의 영향 등으로 경기도 내 폐원하는 유치원이 늘고 있다”며, “유아들을 위한 교육공간이 더 이상 줄어들지 않도록 교육청이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4개 학급 이하로 운영되는 소규모 유치원과 원도심에 위치한 유치원의 교육여건과 재정지원이 매우 열악하다”고 지적하고, “교육과정 연계, 통학차량 및 돌봄 연계 운영 등 지리적·지역별 특색에 맞는 사업을 설계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여 아이꿈이 성장하는 유아교육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개선을 요구하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경기도 내 유아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지자체, 교육청, 유치원, 학부모와 소통하여 이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이날 정담회를 마무리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최효숙 도의원, 2022 군포의왕 직업교육협의회 6차 협의회 회의 참석 22.12.08 다음글 이애형 의원 대표발의 「경기도 청소년의 건전한 인터넷ㆍ스마트폰 이용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2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