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책 대여 불편 해소’도서관 자동화기기 교체 - 무인자가반납기·도서분실방지기 등 10대... 자료실 PC도 54대 바꿔 - 오예자 2023-04-07 10: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도록 2억8000만원을 투입, 노후 도서자동화기기를 교체했다고 7일 밝혔다.용인특례시가 도서관의 노후 자동화기기를 신규로 교체했다 먼저 여러 권의 책을 한 번에 반납할 때 오류가 빈번했던 자동대출반납기를 새로 구입해 수지도서관과 기흥도서관, 보라도서관에 각 2대씩 비치한다. 자동대출반납기는 사용자의 신체에 맞게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어린이들도 편리하게 화면을 보며 책을 반납할 수 있다. 또 책 걸림 현상으로 불편했던 보라도서관의 무인자가반납기기를 새로 교체하고 반납함도 2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구갈도서관엔 2007년 설치해 노후된 도서분실방지기를 신규 기기로 교체했다. 디지털자료실의 도서 검색용 컴퓨터도 54대 교체했다. 대상은 죽전도서관(15대), 상현도서관(22대), 청덕도서관(11대) 등이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최신 장비를 투입했다”며 “앞으로 관내 18개 공공도서관의 노후 장비를 순차적으로 교체해 첨단기술로 더욱 편리해진 도서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은주 도의원, 화성시 자체 추진 친환경 학교급식 공급단가 인하를 위한 정담회 열어 23.04.07 다음글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반기 학교지원단 회의 개최 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