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청소년 보호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 펼쳐 청소년의 달 맞아 40여 명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김완규 2023-06-02 10: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성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지난 6월 1일,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이천시 청년아동과, 이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그리고 관내 민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천・여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이천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회, 이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이천시 여자단기청소년 쉼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이천지구위원회 등 40여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참여인원들은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종사자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청소년 보호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는 동시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길거리상담을 실시하였다. 이전에도 이천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청소년 흡연‧음주예방 캠페인을 하는 등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관내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건강한 청소년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바라볼 때 해결할 수 있는 숙제” 라며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접근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이천의 미래 초석인 청소년을 위한 노력에 이천시는 항상 앞장 설 것이며 열과 성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24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대상에 솔가람유치원, 안양중앙초교 - 경기도 유치부 23팀과 초등부 5팀 등 28개팀 참가해 열띤 경연 23.06.02 다음글 심홍순 의원, “고교학점제 정착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