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 생명살림 실천을 위한 고등학생 맞춤형 찾아가는 자살예방교육 실시 서정혜 2017-06-1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6월 15일 용인교육지원청대강당에서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 자살예방교육 이번 자살예방교육은 1, 2부로 나누어 진행 되었는데, 1부에서는 학부모 192명을 대상으로 수원시자살예방센터 안병은 센터장이 ‘죽음을 꿈꾸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삶과 죽음의 의미와 청소년 자살예방 방안에 관해 강연을 했다. 2부에서는 교사 182명을 대상으로 수원자살예방센터 서청희 상임팀장이 ‘청소년 자살의 질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학교에서의 청소년의 자살예방과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방안에 관해 강연했다. 자살예방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청소년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연을 통해, 정신적으로 힘든 청소년들의 고통이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많이 들어주고 공감해 주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 최종선 교육장은 ‘가정과 학교가 건강한 공동체성을 회복하여 청소년들이 삶의 의미를 찾고, 꿈을 꾸며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용인교육지원청이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4차혁명시대를 思고치며 미래路가다!” 17.06.23 다음글 ‘좋은부모’도 코칭이 필요하다! 1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