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의원, 과천고 노후 외벽 보수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6.3억 확보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과천고 본관동·영어동·돋할관 외벽 공사 차질 없이 추진 이소영 의원,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 위해 최선 다할 것”강조 김완규 2023-07-11 23: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의왕시·과천시)이 과천고등학교 노후 교사동 외벽 보수를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6억2,900만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IMG_6699특별교부금은 교육 관련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거나, 교육환경개선 등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해 교육부가 지방교육청에 지원하는 예산(국비)을 뜻한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정으로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과천고 본관동과 영어동, 돋할관에 대한 외벽 보수 공사가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1985년 3월에 개교한 과천고의 교사동은 건물이 노후되어 크랙(균열)에 의한 교실 내 빗물 누수 등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왔다. 이소영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계기로 과천고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관내 노후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해서 각별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윤경 도의원, 성기황·최효숙 의원과 군포초 학부모 간담회 참석, 그린스마트스쿨사업 추진현황 및 급식실 식당 증축 학부모 의견 청취 23.07.11 다음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신갈중학교와 2023년 청소년의 창의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