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시대를 思고치며 미래路가다!” 용인교육지원청!“학교진로교육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서정혜 2017-06-2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6.22.목. 15:00 용인교육지원청 4층 대강당에서 경기도의회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 학교진로교육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대토론회에서는 ‘새로운 4차 산업혁명 기술문명 시대에 즈음하여, 미래사회 대비 학생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공동체 간의 진솔한 토론회를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대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초기 단계에 와 있는 시점에서 경기도의회 교육위원, 용인지역의 초·중·고 교장 및 학부모와 교육청 관계자 등 모두 360명 이상의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앞으로 기업과 사회에 가져 올 파괴적인 혁신과 변화에 대비하여 학생 진로교육을 어떻게 활성화 할 것 인가?에 대해 서로 고민하고 의견을 제시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오늘 협의회에 참석한 학부모님 중 한 분은 “예측 불허한 미래시대가 주는 기회가 강렬한 만큼 불러올 문제점에 대한 우려와 염려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비한 자녀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석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세상의 빠른 변화에 대처하고 정보를 활용하기 위해 자녀교육을 위한 도전을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좋은 방안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어서 너무나 유익한 기회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 최종선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가 앞으로 학생교육의 큰 패러다임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학생, 학부모, 교원들에게 큰 관심의 대상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예상되는 문제들과 관련한 오늘 대토론회가 상당히 의미가 컸으며, 교육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소통으로 정책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합니다‘고 하면서, ‘앞으로 더욱더 적극적으로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라고 말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50여회 헌혈 기록한 유병성 대위. 전역 미루고 훈련 동참한 김진솔 중위 17.07.04 다음글 생명존중, 생명살림 실천을 위한 고등학생 맞춤형 찾아가는 자살예방교육 실시 17.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