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국민과 함께하는 현장체험형 훈련 실제 지진이 난 듯,안전체험존 조성 VR지진·화재체험,방독면 착용 체험, 심폐소생술 연수실시 서정혜 2018-05-1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청(교육장 홍기석) 5월 15일부터 5월 16일까지 2일간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기간 동안 교육지원청 방문객에게 재난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사 1층 로비에 ‘안전체험존’을 조성하였다. ▲ vr체험 안전체험존은 방독면 착용법 교육, 지진 및 화재탈출 VR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VR체험장은 용인교육지원청 안전지원단이 체험안내 및 실습을 도왔다. ▲ 방독면체험장 최근 다양한 형태의 복합재난상황이 발생하고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어, 민원인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VR체험기기 및 방독면착용 교육을 통해 재난현장을 간접체험해 보고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하였다. ▲ 학부모 심폐소생술 또한, 5월 14일부터 5월 17일까지 용인교육지원청 직원 및 용인관내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교육도 병행 실시하여, 학교에서 안전 뿐 아니라 가정에서의 안전도 지킬 수 있게 하였다. 용인교육지원청 홍기석 교육장은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였으며, 앞으로 학생, 교직원 뿐 아니라 국민참여훈련으로 행사를 확대하여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보라119안전센터 청사신축 기공식 가져 18.06.22 다음글 꿈꾸는 청소년의 길 벗, 경기꿈의대학에서 미래를 설계 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