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초등학교,어린이 보호구역 내 승하차구역인 “드롭 존”설치 촉구 서정혜 2023-09-11 21: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원 이은주(더불어민주당,화성7)는 서경초등학교(화성시 기산동472-2)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추진을 촉구해 달라는 학부모를 9월6일 수요일에 만났다. 참고1서경초등학교 일대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 승하차로 인한 차량정체로 인해 일반 통행 차량의 교통 불편이 가중되어가고 있었다. 또한 중앙선 침범, 앞지르기 위반, 안전사고 위험 등의 민원이 지속 적으로 제기됐던 곳이다. 참고2서경초등학교 인접 보도 구간(참고자료의 노란구간)을 일부 정비하여 승하차 구간을 조성할 경우 재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여건을 마련할 수 있고 일반차량의 정체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교통편의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경기도의원 이은주(더불어민주당, 화성7)는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서경초등학교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승하차 지정은 어린이의 안전과 교통 체증으로 힘들어하는 주민의 편의를 위한 것”이며“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경초등학교 학생들 통학의 안전과 지역주민들의 교통 체증이 완화되길 기대해본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고준호 경기도의원, 예산확보 통한 파주시 내 지산중학교 21년만에 교내 보도블럭 전면 교체 성과 이뤄내 23.09.11 다음글 오창준 의원, “학교 4곳 중 1곳 녹음전화기 존재 알고도, 교원 전수 설치 예산 제출 논란” 2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