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 보라고등학교 재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책과 음악을 연계한 소통과 참여 형식의‘학교로 찾아가는 북 콘서트’ 「책과 음악이 만나는 행복한 시간 앙상BOOK」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앙상북 보라고 

 「책과 음악이 만나는 행복한 시간 앙상BOOK」은 선정 도서 5권에 대한 북 뮤지션의 책노래, 청소년들의 역할 낭독극, 친구와 함께 도전하는 인문학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연계하여 운영하는 참여형 북 콘서트로 진행되었다.

  2학기 중간고사를 몇 일 전에 마친 청소년들에게 가수들의 감미로운 노래로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의 시간을 선물해 주었으며, 북 콘서트 내내 웃음과 박수, 적극적인 참여와 경청으로 참여 청소년과 교사들의 눈과 귀가 호강하고 마음이 채워지는 시간이었다.

  독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일깨워 청소년의 꿈과 도전에 마중물이 되어 준 「책과 음악이 만나는 행복한 시간 앙상BOOK」프로그램은 올해 여성가족부·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용인 관내 중·고등학교 4개교 73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었다. 

그 외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는 기관 홈페이지

(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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