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축구센터 소속 선수 2명 U-17 대표팀 전지훈련 소집 용인시, 이준석 ‧ 유승현 선수…월드컵 대비 독일서 친선경기 김완규 2019-06-2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이준석 ‧ 유승현 선수…월드컵 대비 독일서 친선경기 용인시는 시축구센터 소속인 이준석 선수(신갈고 2년)와 유승현 선수(신갈고 1년)가 2019 FIFA U-17 남자 월드컵을 대비한 전지훈련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고 28일 밝혔다. ▲ 유승현(신갈고 1년)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준우승 신화를 이어갈 17세 이하 대표팀에 축구센터 소속 선수가 2명이나 포함돼 시가 축구인재 양성의 메카임을 입증하게 된 것이다. ▲ 이준석(신갈고 2년) 이번에 발탁된 이준석 선수는 U-15, U-16 대표팀에서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2019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미드필더인 유승현 선수는 U-15 대표팀서 중등연맹 대표로 활약했으며 2018 한국중등축구연맹 홍명보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7월1일 독일로 출국해 현지 유명 클럽의 19세 이하 유소년팀과 5차례 연습 경기를 치르는 등 월드컵을 대비한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한편, U-17 남자 월드컵 대회는 오는 10월26일~11월17일 브라질에서 열린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찰협력단체 관계자 상대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19.07.02 다음글 용인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용인교육지원청 『지역참여 교육장 공모 공개심사』 개최 1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