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의원, 경기도교육청 내 ‘직장어린이집’ 설치 유보통합 선도적 모델 되어야 ○ 경기도교육청 신청사 내 설치 검토 중인 어린이집은 최고로 쾌적하고 좋은 환경이어야. ○ 신청사 내 직장어린이집은 유보통합에 대비한 선도적 모델이 되어야 할 것임 김완규 2023-11-19 20: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17일 경기도교육청 운영지원과ㆍ지방공무원인사과ㆍ대외협력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 신청사 내 ‘직장어린이집 설치 가능여부 검토 의견’ 에 대하여 최고로 쾌적하고 좋은 환경의 어린이집 설치를 주문했다. 231119 이은주 의원, 경기도교육청 내 ‘직장어린이집’ 설치 유보통합 선도적 모델돼야 (1)현재 경기도교육청 신청사 내에는 신청사 설계 시 직장어린이집 설치가 반영되지 않아 어린이집이 없는 실정이고, 감사자료로 제출된 「직장어린이집 설치 가능여부 검토의견」 에 따르면 신청사 내 공간을 재구조화하면 관련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설치 기준에 부합하는 어린이집 설치를 검토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231119 이은주 의원, 경기도교육청 내 ‘직장어린이집’ 설치 유보통합 선도적 모델돼야 (2)참고로 「영유아보육법」 에 따르면 직장어린이집의 설치 기준은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또는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 이며,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의 상시 상주 인원은 약 700여명이다. 이에 이은주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신청사 내 직장어린이집은 유보통합에 대비하여 선도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달라.”, “최고로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우리의 미래세대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 등의 요청을 하였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미리 의원, 열악한 학교급식 환경에 대한 개선 촉구 23.11.19 다음글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 위기의 아동·청소년 회복을 위해 부족한 상담교사의 조속한 증원 및 배치 촉구 2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