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원찬 부위원장, ‘급식 로봇 도입 예산’ 편성 촉구… 급식종사자 구인난 해소 및 건강권 확보 기대
○ 2024년 예산안 심의에서 급식 로봇 도입 시범사업 적극 검토해야
○ 경기교육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워 내실있는 미래 교육 준비 주문
김완규 2023-11-28 10:2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한원찬 부위원장(국민의힘, 수원6)272024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심의에서 급식종사자의 구인난과 건강권 확보를 위한 급식 로봇 도입 예산 편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c63435c162c023540a775086c1ddb33e_1701134378_3107.jpg

231128 한원찬 의원, ‘급식로봇 도입예산’ 편성 촉구…급식종사자 구인난 해소 및 건강권 확보 기대 (1)

이날 질의에서 한원찬 부위원장은 서울시교육청이 송곡중에 시범 설치한 급식 로봇을 언급하면서 볶음, 튀김, ·탕 조리에 로봇 4대가 투입되어 조리함으로써 급식종사자의 업무량이 크게 줄었고, 특히 폐암을 유발하는 조리흄의 위험이 있는 튀김 조리를 로봇이 대체해 급식종사자의 건강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급식종사자가 부족한 곳부터 급식 로봇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63435c162c023540a775086c1ddb33e_1701134426_2065.jpg
231128 한원찬 의원, ‘급식로봇 도입예산’ 편성 촉구…급식종사자 구인난 해소 및 건강권 확보 기대 (2)

 

또한 한원찬 부위원장은 경기교육도서관이 구매한 도서 중 17%가 미대출 도서로 집계되고 있는데, 매년 도서 구매 예산 집행율은 100%인 것은 밀어내기식 예산 사용 아닌가라며, “교육도서관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교육도서관이 갖추어야 할 역할과 책임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한원찬 부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경기평생교육학습관과 경기교육도서관들에 대한 총괄적인 지도감독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경기교육이 도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