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김재우 교통개선팀장 교통기술사 합격 김완규 2019-11-26 09: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5일 교통정책과에서 근무 중인 김재우 교통개선팀장이 교통 분야 최고의 국가기술자격인 교통기술사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김 팀장은 바쁜 업무에도 틈틈이 전문지식 습득에 힘써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올해 시행한 제119회 정기 기술사 시험의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시험을 모두 통과하고 교통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게 됐다. 교통기술사는 광역 및 도시교통, 교통계획, 교통운영, 교통안전 등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현장실무 능력을 겸비한 전문가에게 부여되는데, 현재 전국에서 활동 중인 교통기술사는 470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팀장은 명지대와 서울시립대 대학원에서 교통공학을 전공하고, 2006년 용인시 교통전문가로 공직에 입문했다. 분당선 추가역(3개소) 설치, 인덕원선 흥덕역 유치 등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과 저비용 고효율의 교통체계개선사업, 수지 상업지역 보행환경개선사업 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아이디어와 추진력으로 시 교통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김 팀장은 “지금까지 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용인시 교통발전과 시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고3, 중3을 위한유림문화축제 「꿈 운동회」 개최 19.11.26 다음글 용인시, 평통협의회서 가족 역사·통일 골든벨 대회 개최 1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