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영 도의원, 연천교육지원청 민원 등 현안업무 논의 ○ 학교내 급식실 및 조리실 환경개선 민원처리 ○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을 위한 도교육청-연천군 업무협약 추진 ○ 폐교 및 교직원 공동사택 건립을 위한 방안 모색 ○ 2월 정례회시 교육감 일문일답 도정질의를 통해 최종 확인 및 요구 예정 김완규 2024-02-08 12: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윤종영도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5일과 7일, 연천교육지원청 교육과 및 행정과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연천상담소에서 학교내 급식실 환경개선 관련 민원해결을 위한 방안 마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신청 등 현안업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40208 윤종영 의원, 연천교육지원청 민원 등 현안업무 논의 (1)윤종영의원은 “연천군 관내 학교에서 급식실 등에 대한 환경개선 민원사항을 접수했다”라며, “관내 초·중·고 학교 급식실 및 식당, 조리실 등 취약하고 열악한 환경문제에 대한 실태 파악과 전수조사를 실시한 후 관계자들과 대책 방안을 논의 하며 현재 진행중인 교육시설 공사와 폐교 활용문제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다가오는 2월 정례회시 교육감에게 일문일답 도정질의를 통해 최종확인 및 건의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240208 윤종영 의원, 연천교육지원청 민원 등 현안업무 논의 (2)또한, 지난 6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연천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며 윤의원은 “접경지역이면서 인구감소지역인 연천군이 반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받아 교육 인프라로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정책기획관 등과 지속적으로 진행사항과 지정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기로 할 예정이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올해부터 경유 사용 어린이 통학차량 신규등록 금지…경기도, LPG 차량 전환 지원 24.02.09 다음글 신미숙 도의원, 동탄신도시 고등학교 신설을 위한 노력 결실 맺어 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