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가스‧전기 검침원에 위기가구 발굴 매뉴얼 교육
김완규 2019-12-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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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지난달 26일부터 4일까지 ㈜삼천리가스 처인‧기흥‧수지 고객센터와 한국전력 동용인지사 검침원 115명에게 위기가구 발굴 매뉴얼을 교육했다.
 
검침원 교육.jpg
 
시는 이들 검침원들이 가정방문 위기가구를 판단해 제보하도록 매년 신규직원 등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시는 기간 동안 4 센터를 돌며 수개월간 전기 가스 사용이 없는 가구나 3개월 이상 요금이 체납된 가구, 주변에 쓰레기가 쌓여있는 가구 등을 위기가구로 보고 즉시 시에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의 위기가정 지원 사업과 사업별 지원대상 등을 소개하면서 검침원이 발굴한 가정이 어떤 도움을 받을 있는지 설명했다.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구에 필요한 도움을 있도록 검침원 교육을 했다”며 “제보받은 가구에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상황에 맞는 다양한 지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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