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차별개선을 위한 부산지역 대토론회 개최” 13일 오후 3시,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3층 대강당에서 “비정규직 제반현안에 대한 부산지역민들 민의 형성” 김완규 2019-12-09 16: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비정규직 고용불안 및 차별로 대표되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는 좋은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전제 조건이라 할 수 있다.비정규직지원센터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해법마련과 함께 비정규직 제반현안에 대한 지역 관계자 및 지역민들의 민의 형성을 위한「비정규직 차별개선을 위한 부산지역 대토론회」를 오는 13일 오후 3시, 지역본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발제를 맡은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권혁 교수는 ‘비정규직 차별 금지 법리와 개선 방안’을 통해 비정규직 노동시장의 현황과 고용 개선 대책에 대한 평가의 시간을 가진다. 이어진 지정토론에는 비정규직지원센터 예상원 팀장, 부산경영자총협회 김덕중 본부장, 부산광역시의회 도용회 경제문화위원회 위원, 부산광역시 남정은 인권노동정책과장, 이현욱 부경노무법인 부산지사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발제에 따른 의견을 피력하는 등 특히, 현재 부산시정에 있어 노동존중사회 실행 전략의 일환인 비정규직에 대한 정책방향을 청취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비정규직지원센터는 부산지역 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특화법률지원사업, 근로개선 홍보캠페인, 실태조사 및 연구사업 등에 산업현장과 시민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하고 있다. 2019년 12월 9일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어린이 창의체험캠프 참가 초등 3~5학년생 20명 모집 19.12.13 다음글 용인시, 가스‧전기 검침원에 위기가구 발굴 매뉴얼 교육 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