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아파트 내 9‧10번째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 용인시, 동천자이 ‧ 양우내안애 1차 내…관내 40 ‧ 41번째 - 김완규 2019-12-24 19: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4일 시청 복지여성국장실에서 수지구 동천자이 ‧ 처인구 양우내안애 1차 입주자대표회의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40 ‧ 41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이 문을 열게 된다. 민간아파트에 들어선 어린이집으론 9 ‧ 10번째다. 협약에 따라 시는 이들 아파트에서 20년간 보육시설을 무상임차해 어린이집을 설치 ‧ 운영하게 된다. 각 어린이집별 규모는 동천자이가 464㎡에 80명, 양우내안애 1차는 291㎡에 66명이다. 수용인원은 공사 여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시는 상반기 중 공사를 마치고 2020년 9월경 이들 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이들 어린이집엔 해당 단지 입주민 자녀들이 30~70% 우선 입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40‧41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육시설을 마련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서출판 참 트롯가수 향기 소개 한국어교원 수험서“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인기 19.12.26 다음글 핵심리더 과정 6급 공무원 23명 교육수료 복귀 1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