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원 ‘2024년 찾아가는 수련활동’ 시작 - 3일 모현중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 - 서정혜 2024-04-08 22: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관내 초‧중학교 및 유관기관(대안학교, 특수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수련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찾아가는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 ‘2024년 찾아가는 수련활동’ 시작 지난 3일 모현중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이날 모현중학교에서는 학생자치운영위원회 및 학급자치회장/부회장 학생들을 대상으로 리더십강의, 분임토의 및 협동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기관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수련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리더십/공동체의식/협동심 등 다양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도에는 모현중학교 등 관내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4월에서 9월까지 기관별 일정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며, 전문지도자들이 기관에 직접 찾아가 ▲ 리더십강의 및 협동미션 ▲ 감성숲 에코티어링 및 생태체험활동 ▲ 음악교양 클래식 콘서트 등의 기관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24년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참여기업 모집 24.04.09 다음글 이인규 의원, 道 경계선지능 학생 위한 실질적인 지원 근거 마련 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