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리 의원,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도교육청 구청사 공간 재구조화 추진 당부 ○ 경기도교육청의 조원동 구청사 공간 재구조화 추진에 따른 사업 추진 방향 논의 ○ 김미리 의원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여 공유학교 등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도 적극 활용할 필요.” 서정혜 2024-04-30 18: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개혁신당, 남양주2)은 29일(월)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도교육청의 조원동 구청사 공간 재구조화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경기도교육청 진성규 인재개발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정담회를 가졌다. 240430 김미리 의원, 학생.교직원 위한 도교육청 구청사 공간 재구조화 추진 당부 경기도교육청은 2023년 광교 신청사 신축 및 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기존 청사로 활용하던 조원동 구청사를 ‘공유복합공간’으로 구성 및 활용하고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청은 2026년까지 약 285억원을 들여 조원동 구청사를 업무공간·교육공간·복지공간·문화공간 등으로 구성할 계획으로, 현재 구체적인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있다.이날 정담회에서, 김미리 위원장은 교육공간·복지공간 등 전반적인 공간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활용하기에 적합한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 위원장은 “공유학교 등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이 적절한 공간을 확보하지 못해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지적하고, “조원동 구청사를 재구조화하는 과정에서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공간을 확보해 나가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진성규 인재개발지원과장은 김미리 위원장의 지적과 당부를 적극 반영하여, 조성계획 수립 단계부터 학생 및 교직원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자형 의원, “청년 느린학습자 위한 맞춤형 정책 위해 노력” 24.05.01 다음글 이채명 의원 “‘학교 옆’ 전기차 충전시설 허가 불허해야” 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