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 초당 중․고등학교 학부모와 교육환경 개선 간담회 가져 ○ 노후화된 화장실, 급식시설 교체 등 학교 환경 개선 방안 논의 ○ “중·고생 통학순환버스 필요성 공감…예산지원 확대 꾸준히 노력” 서정혜 2024-06-12 20: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10일(월) 초당 중․고등학교 학부모와 학교 안팎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전자영 의원은 손명수 국회의원(용인을), 신나연·박희정 용인시의원과 용인교육지원청,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용인동부경찰서 등 현안 관련 기관관계자와 초당 중․고등학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당 중․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부모와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개선책을 논의했다. 20240612_전자영 의원 학부모 간담회 이날 간담회에서 전자영 의원은 △노후화된 급식시설 교체 △체육시설 개선 △화장실 개선공사 △통학순환버스 운영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용인교육지원청 등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손명수 국회의원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전자영 의원은 “그동안 학부모들이 요구한 노후화된 학교시설 개선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예산지원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학교 공동체 구성원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 자치경찰위원회와 용인동부경찰서는 학교주변 도로환경 및 신호체계 개선을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학수 도의원, ‘경기사립유치원 학부모와 공감토크, 학부모가 묻고 경기교육이 답하다’ 성료 24.06.12 다음글 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 교육현장의 여건을 고려한 특성화고등학교의 교명 변경 합리적 방안 마련 당부 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