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 의원, 광명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1억3,500만 원 확보 ○ 광남중, 노후화된 교사동 장애인용 승강기 교체 ○ 광문초, 늘봄교실 구축 및 방과후 교실 개선 공사 실시 김완규 2024-06-17 1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14일(금) 광명에 위치한 광남중학교와 광문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육환경개선 사업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이 방문은 학교 시설 개선을 통한 교육 환경의 질적 향상을 목표하고 있다. 240617 최민 의원, 광명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1억3,500만 원 확보 1 최민 의원은 광남중 교사동 장애인용 승강기 교체를 위해 교육환경개선 현안 사업 예산 1억 원과 광문초 늘봄교실 구축 및 방과후 교실 개선 공사를 위한 소규모 교육환경개선 사업 예산 약 3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 최민 의원은 “광남중의 노후 승강기 교체 작업을 통해 특수학급 및 거동이 불편한 학생들의 이동권을 조금이나마 보장하고, 교육활동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해당 승강기는 2007년에 설치되어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함에 따라 노후화가 심각해져 최근에는 잦은 고장과 운행 중지로 인해 학생과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승강기 교체 사업에는 총 1억 5백여만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240617 최민 의원, 광명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1억3,500만 원 확보 2 또한, 최민 의원은 “광문초의 늘봄교실 구축 및 방과후 교실 개선공사는 2025년부터 늘봄교실 전면 실시를 앞두고,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이는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교육의 질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최민 의원은 “이번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학교가 학생들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광명을 비롯한 경기도 내 모든 학교가 최상의 교육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변재석 의원, ‘경기도 보건교사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정담회’ 개최 24.06.17 다음글 김선희 의원, 수영장 설치 대상 학교에 ‘가족탈의실’ 추가 설치 제안 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