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 “학교 체험형 재난안전교육의 체계적 프로그램 마련 필요” ○ 2023 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승인 심사에서 학교 체험형 재난안전교육의 7대 표준안전교육의 가이드북 마련 촉구 서정혜 2024-06-17 19: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수원10)은 17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도 평생교육국 교육지원사업의 ‘2022 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심사’에서 경기도의 학교 체험형 재난안전교육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마련을 위한 7대 표준안전교육의 가이드북을 만들어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40617 이애형 의원, 학교 체험형 재난안전교육의 체계적 프로그램 마련 필요 경기도의 학교 체험형 재난안전교육은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한 체험·실습 중심의 재난 대응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7대 표준안전교육을 운영중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예방·신변보호 ▷약물·사이버중독 예방 ▷재난안전 ▷직업안전 ▷응급처치이다.경기도는 학교 체험형 재난안전교육을 위해 초·중·고와 특수학교에 체험형 재난 안전 기자재 구입 비용을 1개교당 500만원씩, 2014년부터 9년간 2024개교를 지원하였다.이에 이애형 의원은 “지금까지 재난안전교육을 위한 기자재 구입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재난안전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초·중·고 학년별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되어 실질적인 재난안전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원 도의원, 선감학원사건 피해자 의료실비지원 대규모 불용 지적 24.06.17 다음글 문승호 경기도의원, 결산 심의에서 경기도교육청 과태료 납부 등 지적 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