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용 도의원, 초당고교 현안 해결을 위한 정담회 개최 ○ 초당고교 현안 해결을 위해 학부모를 비롯한 30여 명 열띤 소통 ○ 정 의원, “학생 통학순환버스 도입을 위해 용인시와 적극 협력 할 것” 김완규 2024-06-25 19: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24일 용인시 기흥구 동백2동에 소재한 초당고등학교에서 학부모 정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정담회에는 학교운영위원회(장)와 학부모회 임원, 도교육청 및 용인교육지원청, 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함께 학교 현안을 점검하고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이 날 주요 현안으로는 ▲등·하교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도입, ▲화장실 및 시설 개보수, ▲교복업체 변경 및 공동구매 사업 보장, ▲운동장 내 체육시설 확충 등이었다. 사진(2) 특히, 학부모들은 파주시와 경기도교육청이 협력하여 시행중인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 사례를 전하며, 용인시에도 이러한 제도가 시행되서 초당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증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3) 이에 정 의원은 “교육행정위원으로써 학생 통학과 안전 증진을 위해 용인시에 조속히 도입될 수 있도록 몇 달 전부터 준비해왔다”며, “한정면허 인가권한은 용인시에 있기 때문에 관철될 수 있도록 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른 현안도 풀어감에 있어 학부모님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오수 의원, 경기도교육청 미래첨단농업교육학교 예산안 적극 환영 24.06.26 다음글 김동규 경기도의원,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위(Wee) 프로젝트 흔들려선 안된다” 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