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진 경기도의원, 안산 초지중학교 석면 제거 및 시설환경개선을 위한 정담회 개최 ○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 안산 초지중학교 학부모 ‘조속한 석면 제거와 함께 폭염 대비한 낡은 팬코일형 냉난방 체계 개선’ 요구에 “석면 제거 및 시설환경개선 사업의 안전하고 원활한 추진 위해 힘쓰겠다” 강조 서정혜 2024-07-04 22: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철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지역사무소에서 안산 초지중학교 석면 제거 및 시설환경개선을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정담회는 초지중학교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석면제거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교육환경의 질 향상을 위한 냉난방 및 LED조명설치 등 시설환경개선의 조속한 실시를 위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철진 경기도의원, 안산 초지중학교 석면 제거 및 시설환경개선을 위한 정담회 개최 정담회에는 김철진 의원을 비롯해 초지중학교 운영위원회 임원진과 학부모회장이 참석했으며, 내년 초지중학교 석면제거사업 신청을 앞두고 안전한 석면 제거 작업을 위한 작업 계획 및 학교 내 시설환경개선을 위한 학습환경 등을 논의했다.초지중학교 운영위원회 임원진과 학부모 회장은 “석면 제거가 대규모 공사인 만큼 공사 기간도 길어 연초 학사일정 계획 시 여름방학 단축과 겨울방학 연장 등 사전 계획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석면 제거 작업도 문제이지만 시설이 매우 노후화되어 냉방 효율이 떨어져 폭염시기에 학생들이 학습에 집중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이어 “현재 초지중학교의 냉난방체계는 지역냉난방을 이용한 설치한 지 오래된 팬코일형 시스템으로 효율성이 떨어져 폭염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하며 “조속한 석면 제거와 함께 냉난방 및 LED조명 설치 등 시설환경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철진 의원은 “학교 내 석면 문제는 학생들과 교직원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항이다”라며, “이번 정담회를 통해 제안된 개선 방안을 적극 추진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와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하며 정담회를 마무리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 군포의왕 직업교육협의회 참석, 직업계고 활성화 방안 논의 24.07.05 다음글 경기도의회 김영기의원, “의왕시 교육 현안 사항 관련 정담회 개최” 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