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영 도의원, ‘임대형 민자사업’ 인계인수 절차 철저 주문
○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고품질 학교 교육시설 제공을 위한 ‘임대형 민자사업’
○ 전 의원, “‘이행관리계획’ 반드시 연내 수립되어 혼선 최소화” 해야...
김완규 2024-07-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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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 구갈ㆍ상갈동)24일 제376회 임시회 교육행정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임대형 민자사업(BTL) 운영사업의 원활할 추진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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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5 전자영 의원, ‘임대형 민자사업’ 인계인수 절차 철저 주문

 

이 날 업무보고는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가 개원한 이후 처음 열리는 상임위 공식일정이자,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에 이어서 후반기 교육행정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 전자영 의원의 첫 일정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서 전자영 의원은 각급학교 신설·개축 사업에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재정 여건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교시설 운영 관리에 민간의 창의와 효율을 적용하여 학생에게 고품질의 교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BTL사업에 대하여 점검했다.

전 의원은 2007년 운영개시교(40)의 경우 운영권 만료가 2027년인데 담당부서 인계인수 절차에 따르면 2024년 올해 관리이행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하반기에 접어든 현재 아직도 수립되지 않아 해당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혼선을 빚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서 경기도교육청이 의뢰하여 현재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수립하고 있는 관리이행계획이 연내에 반드시 수립되어 BTL학교 인계인수 절차가 계획대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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