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의원, 교육청 업무보고 통해 ‘다양한 형태 공교육 시스템 운영’ 당부 ○ 도교육청 업무보고 통해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등 현황 파악·점검 ○ 김 의원 “공교육이 교육의 중심 되도록 일선에서 세심한 배려” 당부 서정혜 2024-08-13 18: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국힘, 용인7)은 13일 경기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다양한 형태의 공교육 시스템 운영을 당부했다.이날 보고는 도 교육청이 추진 중인 ‘경기공유학교’의 프로그램별 운영 현황을 비롯해 ‘경기형 늘봄학교’ 현황 등을 파악·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240813 김선희 의원, 교육청 업무보고 통해 ‘다양한 형태 공교육 시스템 운영’ 당부 특히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으로, 도 교육청은 31개 시·군의 대학, 공공기관, 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맞춤형(818개) ▲학생 기획형(377개) ▲대학 연계형(282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강좌)을 운영하고 있다.‘경기형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자원을 연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도내 1,351교(339,806명)를 대상으로 늘봄프로그램(방과후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김선희 의원은 “공교육이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도 교육청과 의회가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공교육 시스템을 원활하게 운영해 경기교육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며 일선에서 세심한 배려로 다양성을 추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미숙 의원, 모듈러 교실 현장 방문으로 교육환경 안전성 점검 24.08.14 다음글 김영희 의원,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근무환경 개선방안 논의 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