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용 의원, 용인 초중고 교육환경개선 이끌어내 ○ 용인 2차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 대상 초중고 선정 ○ 초당중, 초당고, 지석초, 상하초, 상하중, 나곡초, 보라고, 지곡초 등 8개교 김완규 2024-08-28 14: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경기도교육청의 용인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 2차 대상에서 보라동, 동백2동, 동백3동, 상하동 지역 8개 초중고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정하용 의원 선정된 학교는 초당중, 초당고, 지석초, 상하초, 상하중, 나곡초, 보라고, 지곡초 등 8개교이다. 초당중은 다목적체육장 방송시설공사에 8천5백만원, 초당고는 시청각실 내부 환경 개선에 8천9백만원, 지석초는 과학실 환경개선에 8천만원이 지원된다.상하초는 연결통로 창호 방수공사에 2천3백만원, 상하중은 필로티 옥상 방수공사에 1천1백만원, 나곡초는 화단철거 및 옹벽공사에 5천9백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또, 보라고는 컴퓨터실 공간조성 사업에 1천5백만원, 지곡초는 농구장 조성공사에 4천2백만원이 지원된다.이들 8개교의 교육환경개선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4억5백만원 가량이다. 정하용 의원은 “이번 환경개선사업으로 학생과 선생님이 모두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하용 의원, 기흥 나산초 어린이보호구역 조성 앞장서 24.08.29 다음글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 설립 추진을 위한 토론회” 개최 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