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자형 의원, ‘광주형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 개통식 참석
○ 이자형 도의원, 광주시 통학 여건 개선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 맺어…
○ 광주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개선과 통학시간 단축 및 교통체증 완화 기대
김완규 2024-09-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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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30광주시 쌍령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한 광주형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 개통식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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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형 의원은 광주시의 열악한 통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대상 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광주시는 경기도 내에서 통학버스 유찰률이 높은 지역으로, 이 의원은 학생들이 장거리 통학을 감수해야 했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한정면허 순환버스 제도 도입을 경기도교육청과 협의해 적극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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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도입된 광주형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는 중·고교학생들을 대상으로 6개 노선이 운영되며, 장거리 통학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수단을 제공한다경안권, 양벌-태전, 목현-광남, 퇴촌-초월 등 주요 권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시내버스와 동일한 요금이 적용돼 학생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이자형 의원은 "광주형 학생전용 순환버스 도입은 학생들의 통학시간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 도입은 단순히 통학 수단 제공을 넘어,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의 질을 높이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덧붙여 이 의원은 이번 광주형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의 성공적인 도입을 통해 학부모들의 자차 이용 감소로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체증 해소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자형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순환버스 추가 노선 확대 및 증차 등 광주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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